전남테크노파크, 지역 우수 명장 발굴 앞장
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27일 전남도 명장 지원과 육성을 위해 전남도의회 및 (사)국가품질명장협회 전남지회와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협약식에는 김기태 전남도의회 의원, 이권형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남지회장,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우수 명장 분야별 전문가 활용 및 지원 제도 마련, 전남 중소기업의 기술·제품·생산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명장 연계사업 추진, 기술전문인력 발굴 및 핵심역량 상품화 및 브랜드화,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및 교류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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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장이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,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지칭한다.
전남도는 지난 1994년 전남도 으뜸 장인상 조례 제정에 근거해 2019년 말 기준 총 128명의 장인상을 수여했으며, 2011년에는 전남도 공예명장 제도를 제정해 지원해왔다. 전남도에서 배출된 명장은 현재 94명으로 전국 1504명 중 6.3%를 차지한다.
윤현석 기자 chadol@kwangju.co.kr
출처 : http://www.kwangju.co.kr/read.php3?aid=15828156006903290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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